Tenuta Il Corno Chianti 2019
코스트코에서 14990원에 구입. DOCG 등급에 병도 멋있어서 코스트코의 도움을 받아보자! 생산지: 이태리, 끼안티 / 포도 품종: 산지오베제, 까나이올로, 꼴로리노 특징: 사랑스러운 라이트 루비 색상, 꽃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지속되는 부드러운 느낌의 레드 와인. 어울리는 음식: 파스타, 피자, 쇠고기, 가금류 등 붉은 육류 산지오베제는 피노누아와 색이 비슷한 것 같다. 벽돌색이다. 꽃향기, 오크, 항상 맡는 알콜냄새. 탄닌은 적고, 한약맛? 흙맛? 이 느껴졌다. 다음에는 패스해야 할 것 같다. 자꾸 피노누아 느낌이 나서 좀 찾아보니, 산지오베제가 피노누아랑 비슷하다고 한다. 피노누아 만큼 까다로운 품종이라는데... 이것도 그럼 싼 산지오베제 와인도 있고, 훌륭한 산지오베제 와인도 있으나, 싸고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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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킹채널] 베스트 4 코스트코 와인
탑 4 베스트 코스트코 와인들, TOP 4 Best Costco Wines-wineking - YouTube 1. Chloe -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2016 대중적인 샤르도네. 오크 숙성, 유산 발효를 거친 느낌. 알콜이 약간 높은게 흠 2. Sancerre Sauvignon Blanc 2017 은은한 느낌(lean), 쇼비뇽 블랑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함, 미네랄 느낌, 산도가 높음 (보통 캘리포니아산 소비뇽 블랑에서는 멜론, 무화과 향이 남) 3. Monsanto, chianti classico 2014 산지오베제. 흙의 향기, 요오드의 느낌. 해변가를 걷고 있을때의 바닷 바람의 냄새, 해초의 느낌, 강한 탄닌의 느낌 4. Chateau Ste Michelle Merlot 2014 뉴월드의 대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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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Danglan
롯데 아울렛에 갔다가 사람들이 하나둘씩 집어가길래 나도 산 와인 원래 호주 시라즈 와인을 사려고 했는데, 100000원 -> 12000원 으로 팔고 있어서 혹 해서 샀다 ㅋ 샤토 오브리옹처럼 어깨가 우람한 병에, 그리고 에티켓도 멋있다. 근데, 집에와서 비비노를 보니 왜 2.9 점???? 그리고 가격도 10000원???? 아 나는 속아서 산 것인가... 와인 색은 밝은 붉은 빛, 마치 피노누아의 색 체리, 초콜릿, 약간 탄닌의 맛, 그리고 알콜은 13.5% 라는데 좀 더 높게 느껴진다. 아직 와인을 잘 몰라서, 어떤 품종이 들어가 있는지 맛으로는 전혀 알길이 없는데, 단맛은 거의 없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메를로 품종이 많이 들어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2.9 점 정도는 아니고, 3.5 점 정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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