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출장 Wi-Fi Certificate 을 받으러, 대만에 갔다왔다.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느낀 것은, 너무 흐리다는 것. 열대기후라서 매우 덥고, 비도 자주오고 한다던데, 하늘이 우리나라의 흐린 장마철 같았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길은.. 회색 이미지의 건물들과, 녹슨 공장들.. 썰렁한 거리.. 북한 자료에서 본듯한 사람이 살지 않을듯한 모습들의 건물들... 일만하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둘째날에는 유명하다는 타이뻬이의 101 빌딩을 갔다왔다. 101 빌딩 타이뻬이는 우리나라의 서울.. 그리고 101 빌딩이면 강남정도를 생각했는데... 이건 전혀 아니었다. 도시에 사람은 없고, 평일이어서 그랬는지... 101층의 강풍에 맞서 균형을 잡고 있다는 댐핑 보이. 캐릭터화 되어 있다 중국 디자인의 빌딩은 그닥...;.. 더보기 이전 1 다음